[5월 21일 클로징멘트] 올리브 가지에 막힌 렉서스의 길
2019-05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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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 전 베스트셀러 제목인데요.
경제를 살찌우려는 노력을 고급차 렉서스에 빗댔고 종교와 이념으로 다투는 중동 분쟁을 올리브로 묘사했습니다.
20년 전 책을 꺼낸든 이유는 한눈 팔지 않고 경제부흥의 길을 가야 할 대한민국이 자꾸만 올리브 가지에 곁눈질해 그렇습니다.
지난 한 달 우리 정치는 어땠습니까.
독재자의 후예다, 김정은의 대변인이다, 이런 공방에서 한발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.
뉴스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